“첨단사업 허브 도약 추진” 대유신소재 전주공장 도지사방문

대유신소재 전주공장 박용길 대표이사는 바쁜 도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희망보고회” 기업체방문 중 완주군에 많은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유신소재 전주공장을 직접 지명하셔서 방문하신 것에 
큰 자부심과 영광으로 생각하다며,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여러 지역기관장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환영하였다. 

이어 대유신소재에 대한 자세한 회사소개는 연구소 김종덕 차장이 하였고, 박용길 대표이사는 기업활동 관련 요청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렸다. 

  
 대유신소재는 사업다각화를 위하여 Al-wheel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신소재 개발, 자동차 부품경량화 연구,에 힘쓰고 있고, 이에 전라북도와 함께 ㈜ 대유신소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요청 하였다. 
이에 전북테크테크노파크 송형수 원장은 현재 대유신소재는 지역산업선도기술 개발사업의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2년 동안 19.3억원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산업지원과제에 ㈜대유신소재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며, 공장현장을 시찰하면서 기업 생산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R&D 및 자금지원에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유신소재 전주공장이 완주 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의 허브에 우뚝 서있는 것을 다시한번 알리게 되었다.